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는 사람이라면 빼놓지 않고 먹는 기본 식품이 아마 유산균일 텐데요. 개인적으로 유산균은 가격과 관련 없이 자신에게 맞는 유산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비싸더라도 내 몸에 맞지 않는 경우도 많고 가격이 싼 편인데도 나한테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유산균도 있습니다. 그런 유산균을 찾기 위해서는 다양한 유산균을 먹어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제가 꾸준히 먹고 있는 유산균을 이번에 또 추가 구매하였는데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제가 먹고 있는 유산균은 <온가족 생 유산균>이라는 이름을 가진 유산균입니다. 유명한 락토핏도 먹어보고 그 외에도 여러 종류의 유산균을 먹어봤는데 저는 이 유산균을 먹은 이후로 장 트러블이 많이 줄어 저랑 가장 잘 맞는 유산균이라는 생각이 들어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저는 쿠팡을 통해 구매를 했었는데요. 가격은 조금씩 변동이 있지만 대략 17,000원선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가격대비 150포나 들어있어 하루에 하나씩만 먹는다 생각하면 약 5달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가성비도 상당히 좋은 유산균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김치 유래 유산균을 사용했다는 것을 상당히 강조하는 유산균인데요. 한국인과 김치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보니 아무래도 조금 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영양성분표를 보면 아연도 하루 섭취 기준량의 32%나 들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도 알수 있듯 정말 많은 양이 빽빽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유산균 역시 과다 복용할 경우 오히려 복통이나 가스, 설사 등이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한꺼번에 여러 개를 먹거나, 하루에 3개 이상의 유산균을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하나의 봉지에 열개씩 총 15봉지로 포장되어 있고요. 가장 위쪽을 잡고 뜯으면 쉽게 뜯어집니다. 저는 보통 한 번에 3봉 지정도 꺼내놓고 먹는 편입니다.
포장을 뜯어서 부어 보았습니다. 흔한 하얀 가루네요. 가루는 물 없이 먹기에도 편한 입자 크기인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유산균 복용시간을 기상 직후로 정해놓고 일어나자마자 유산균을 먼저 하나 먹고 씻으러 가는 편입니다. 물 없이 먹어도 달달한 향도 나는 편이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이상 <온 가족 생 유산균> 리뷰였습니다. 서두에도 말했듯 유산균은 다양하게 먹어보면서 자신과 맞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떤 유산균을 먹을지 고민이 된다면 위 유산균을 한번 드셔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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